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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담은 블루베리 정말 맛났습니다
이애란 (ip:) 평점 0점   작성일 2014-06-30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692

가족과 함께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


우리는 주말이면 멋거리 경관거리를 찾아 노니는 부부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시어머니의 특별한 요청이 있어

보은군 삼승면 내망리 소재의 블루베리 농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구순을 바라보는 연세임에도 시모가 나들이를 자청해서인지

몸이 가볍고 줄곧 기분이 업 되어 있는 것 같아

부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윽고 블루베리 농장, 팜누리(FarmNuri)에 도착했습니다.

매우 조용하고 쾌적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블루베리 농장에서 직접 따 먹는 생과의 맛, 환상적


끊없이 펼쳐진 블루베리 농장

이랑이 28개 정도라고 하던가.... 2,000평이 조금 안 되는 충청도에서 2번째로 큰 곳......

그림이 그려지시죠? 우리는 이 곳에서 블루베리를 딸 바구니를 하나씩 챙겨

이랑을 누비며 제일 큰 놈들만 골라 따 담았죠. 남편이랑 시모는 따 담기 바빴지만 저는 씻지 않고 입으로만 쏙쏙......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더해 가족사진도 남기면서......가족 나들이의 재미를 더했지요.

어제 블루베리 농장체험은 우리가족 모두의 행복지수를 무척 올려 놓았으리라 믿습니다.

아참! 이 곳은 체험을 전적으로 하는 농장은 아닌 것 같았어요.  


무농약 재배로 생과를 흐르는 물에 헹구면 오케이 


블루베리를 사오면 늘 식초에 담가 놓았다 씻어 먹었는데

씻지 않고 그냥 밭에서 따 먹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하나 더 벌었습니다.

무농약재배로 흐르는 물에 한번 행궈 먹으면 된다는 것. 물론 모든 농장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죠.

보통, 친환경이니 무농약재배라 하더라도 저농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곳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밭에서 생과를 많이 따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아프지 않는걸 보니

농장주의 말씀이 확실한 모양입니다.

보은 놀러 가실 일 있으시면 팜누리 농장을 한 번 방문해 보세요. 강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분이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해 주실 것입니다.


좀 글이 길었습니다. 관리자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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